취미생활/자작 나스 & 서버

아이패드를 이용한 AWS

바위맨 2017. 12. 1.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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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_10_04 수정: 우선 결론만 이야기하면 , 패드 통한 코드 수정은 가능은 하지만 사용할 정도는 아니다. 
사용 과정에서 PC를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결론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화면이 크기에서 오는 불편함과 검색들을 위한 멀티테스킹에서 오는 불편성은 어떤 이유를 붙이더라도 "개발"을 진행한다는 카테고리에서는 문제가 크게 작용한다. 


최근 맥북 프로를 판매하고 집에서 다시 AWS를 사용하려 했을 때 크게 다가오는 불편함이 느껴졌다. 
고정된 장소에서 고정된 자세로 작업을 해야한다는 스트레스.. 
이것은 생각보다 큰 불편함으로 다가왔다. 
애초에 장소의 제약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사용하게된 AWS인데 어째서 다시 장소에 묶이게 되는건가. 
그리고 아이패드를 이용해서 AWS를 사용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 보았다. 사용한 앱은 
Crystalnix의 Termius 
를 사용했다. Prompt2도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보였지만.... 굳이 그 가격까지 치르고 사용할 필요는 없을 듯해서...
우선 app의 다운이 첫 번째, 그리고 Termius로 AWS EC2의 ***.pem 을 넣는게 두 번째 과정이다. 



이 두 과정을 거치게 되면 윈도우 환경에서 putty를 이용해서 ssh로 접속하던 것과 동일하게 접속할 준비가 완료된다. 


Hosts 탭에서 우측 구석에 + 버튼을 누르게 되면 접속 호스트를 추가할 있게 되는데, 이때 사용할 ec2의 public ip와 key, ID/Password를 입력하면 컴퓨터와 동일한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다(물론 패드에는 블루투스 키보드가 연결되어 있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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