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면서 가장 무서운것 1. 결로 2. 난방비 3. 추위 이 세 가지가 끊임없이 나를 힘들게 한다. 이번에는 결로... 앞베란다(오래된 아파트이기도 하고 확장을 하지 않아서 앞베란다가 있음)에 있는 창고에.... 천정 쪽에서 물이 뚝뚝 떨어지기 시작했다. 그것도 다른 물건을 찾으러 갔다가 우연히 발견. 벽쪽은 열반사 단열재 이런걸로 둘러 주었는데 천정과 바닥은 두르지 않은것이 문제였던거같다. 천정쪽에서 결로가 생겨서 바닥까지 뚝뚝 떨어진다. 손으로 만져보니 물만 맺혀 있는게 아니라 아예 얼어서 얼음이 ..... 추운 날씨에 물기 오나전 제거는 불가능하고 일단 단열시트지 시공결정. 일번에는 열반사 단열재는 사용하지 못하고(소량 판매 하는곳을 못찾음.. 한롤에 5~7만원가량..) 단열 벽지를 사서 붙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