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DIY 3

[3D 프린터] 분리형 기계식 키보드 만들기 part 3 -펌웨어

What? 프린터의 사용까지 가능한 상태로 설정이 완료되고, 추라고 글을 쓰는 이유는??? 바로 펌웨어의 수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펌웨어가 무엇이냐.....?를 이야기하기 시작한다면, 더이상 취미 글쓰기가 아니라 강의에 가깝게 되어버릴것 같기 때문에 간단하게 서칭해서 도움이 될만한 자료만 링크해두고 갑니다. 답답한 마음이 오는거 같아서 왜 펌웨어를 수정해야 하느냐??라는 질문이 들것 같아서 미리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그리고 우선 다시 질문을 해야할 것 같다. 과연 당신은 키보드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는가?? 우리가 현재 사용하는 키보드의 형식은 가장 대중적으로 Qwerty형식의 키보드를 대다수가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키보드"라는 단어를 생각하면 모두 동일하게 이 형태의 키보드를 ..

[3D 프린터] 분리형 기계식 키보드 만들기 part 1

What? 키보드를 사용한 작업을 긴 시간동안 하다가 보면 고질적으로 몸의 어딘가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허리가 아파지거나, 손목이 아프거나, 팔목이 아프거나, 심하게는 손가락의 뼈가 세로로 쪼개지는 경우도 있다(스트레스 골절) 문서 작업을 장시간, 장기간 하게 되면 서서히 데미지가 몸에 누적되게 되고, 나중에는 몸을 쓰기 어려운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이런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자기 취향에(몸에?)맞는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하거나 인체 공학키보들 사용한다. 필자도 손목 터널증후군이 심하게 왔을 당시에 봉침을 맞으러 전국을 누비거나, 물리치료를 하기 위해서 효과가 좋다고 소문난 병원을 찾아서 전국 유랑을 하기도 했었다. 키보드도 바꿔보고, 심지어 마우스를 왼손으로 사용해 보기도 했다.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