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취향 때문인지 불편함때문인지 이런저런키보드를 찾차보고 사용하다 보면 점점 나에게 맞는 모양의 키보드 형태를 찾아갈 수 있다. 일반적으로 키보드를 생각하면 떠올리는 이미지는 거의 일관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108개 정도의 키를 가지고 있는 길쭉한 전자기기, 나름 진보된 형태를 떠올린다고 하더라도, 사용자의 입력을 받는 스위치가 기계식으로 변경된 정도이다. 추가로 무선으로 키보드와 마우스가 세트로 이루어져있는 정도랄까?하지만 손목통증로 인해서 시작된 키보드 검색의 길에서 정말로 여러가지 형태의 키보드를 만날 수 있었다.분류 방식이 정말 다양하는 하지만, 기능적 관점에서 보았을 때, 인체공학, 사무용, 게이밍 정도가 될까?(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다.) 그리고 인체공학이란는 분류에서도 정말 다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