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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스플릿 + 무선 + 오쏘배열 (거의 정착할듯)

What?손목에 불편함을 느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 이후에는 반쯤 취미가 되어서 키보드 제작까지 이것 저것 진행해 왔다. 다양한 형태의 키보드드를 사용해 왔고 이제는 만들어서 쓰는 지경에 이르렀다. [취미생활/3D 프린터] - [3D 프린트] 키보드 만들기 최종 [3D 프린트] 키보드 만들기 최종What? 기존에 제작했던 키보드 만들기 에서 [취미생활/3D 프린터] - [3D 프린터] 분리형 기계식 키보드 만들기 part 1 [취미생활/3D 프린터] - [3D 프린터] 분리형 기계식 키보드 만들기 part 2 [취미생활/3Drookman.tistory.com[취미생활/DIY] - [키보드] 한손키보드로 손목 건강 찾기 - 2, 개조하기 [키보드] 한손키보드로 손목 건강 찾기 - 2, 개조하기Wha..

취미생활 2024.11.07

[키보드] 진짜 custom keyboard를 만들어보자 - CORNE style with zmk

What?취향 때문인지 불편함때문인지 이런저런키보드를 찾차보고 사용하다 보면 점점 나에게 맞는 모양의 키보드 형태를 찾아갈 수 있다. 일반적으로 키보드를 생각하면 떠올리는 이미지는 거의 일관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108개 정도의 키를 가지고 있는 길쭉한 전자기기, 나름 진보된 형태를 떠올린다고 하더라도, 사용자의 입력을 받는 스위치가 기계식으로 변경된 정도이다. 추가로 무선으로 키보드와 마우스가 세트로 이루어져있는 정도랄까?하지만 손목통증로 인해서 시작된 키보드 검색의 길에서 정말로 여러가지 형태의 키보드를 만날 수 있었다.분류 방식이 정말 다양하는 하지만, 기능적 관점에서 보았을 때, 인체공학, 사무용, 게이밍 정도가 될까?(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다.) 그리고 인체공학이란는 분류에서도 정말 다양한 ..

취미생활/DIY 2024.08.27

[3D 프린트] 마이크로 미니투고 킥보드 보조 발판 -2

사용 후기 추가 (약 2개월)거의 날씨만 좋으면 매일매일 등하원에서 사용하게된 발판이지만, 초반 1개월 정도는 거의 사용하지 못한 듯 하다. 아이가 저 발판으로 다리를 올리기 위해서는 지금의 신장에서는 거의 다리를 앞으로 쭉 펴는 자세가 되어야 하는데, 불안한 자세로 느껴져서 인지 왠만하서는 그 자세를 잘 하지 않았다. 그래도 천천히 밀어주면서 다리를 앞으로 올리기를 반복했는데, 이제는 "발올려!"하면 앞으로 착 올리고 조금 빠른 걸음으로 걸어주면 그 자세를 유지한다. 물론 아직은 근력이 부족해서인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발을 내리지만, 발을 내리면 속도를 늦춰서인지 다시 같은 자세를 반복한다. 프린터가 있는 경우에만 가능하지만 만들어서 쓸만한 가치는 충분한듯.  What?기존 출력한 발판(1부..

[3D 프린트] 마이크로 미니투고 킥보드 보조 발판

What? 아이가 사용하는 물건을 사다보면 종종 깜짝 놀랄 정도로 비싼 가격을 가진 물건들이 있었다. 그리고, 그런 물건중 하나인 유아용 킥보드를 구매하게 되었다. 앉아서도 탈 수 있고 서서도 탈수 있는 형태로 광고를 하는데 아이가 앉아서 탈때는 발을 올려놓을 장소가 없어서 신발로 바닥을 긁고 다니거나, 킥보드 바위퀴에 두 다리를 올려서 바지를 더러워지게 한다. Then? 사용자가 많은 모델이기도 해서 당연히 흙받이와 같은 물건을 추가 악세사리로 판매할 줄 알았지만, 그런거 없다... How? 이래저래 검색을 하다가 보니 3D 프린터를 사용해서 출력물을 판매하는 글을 볼 수있었다. 이정도면... 내가 가지고 있는 프린터로 한번에 출력은 되지 않더라도 분할해서 출력이 가능할 것으로 보였다. 4개의 부품으로..

[키보드] 한손키보드로 손목 건강 찾기 - 2, 개조하기

What? 이전 글 ( 한손키보드로 손목 건강 찾기 - 1, 정보 정리 ) 에서 정리한 것 처럼 손목에 통증이 오는 경우에는 스플릿 형태의 키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기성품 중에서 스플릿 형태의 키보드 게다가 무선 키보드는 그 가격대가 넘사벽이기 때문에! 기존 사용하던 키보드 + 한손 키보들 사용하는 방식으로해서 스플릿 키보드 처럼 사용해 보기로 했다. 그리고 키보드를 알리에서 구매했다. Then? 유선/무선 모두 사용하며 핫스왑! 이라고해서 구매를 했다. 어차피 기계식 스위치이니까 필요할 경우 교체할 계획이었다. 그리고, 도착하자 마자 처엄 타건을 하는 순간 바로 어떤 스위치를 구매할 지 검색하기 시작했다. 너무 시끄러운 청축 스위치였다. 이거 사무실에서 썼다가는 뒤통수가 남아나지 못할 듯 하다...

취미생활/DIY 2024.02.03

[키보드] 한손키보드로 손목 건강 찾기 - 1, 정보 정리

What? 이런저런 키보드를 개조하는 과정을 반복하다보니 정말로 끝이 없다!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그나마 손목의 건강을 생각해서 이런저런 키보드 들을 구매하기도 하고, 만들기도 하면서 다양한 키보드들을 사용해 봤다. 인체공키보드라던가 스플릿 키보드 라던가 기계식 키보드 라던가... 다양한 키보드를 사용해보면서 나만의 정리를 해본다면 손목이 아프면 스플릿 키보드가 좋다 손가락이 아프면(손가락 관절이 아프면) 무접점 키보드가 좋다 손목 받침을 사용하는게 무조건 좋다 손목, 손가락 관절의 통증이 없다면 무얼 사용하던 좋지만 가능하면 인체공학계열이 좋다 정도로 정리를 할 수 있었다. 특히 스플릿 키보드는 정말로 키보드 사용시간이 길수밖에 없는 현대인에게는 정말로 무조건 사용해야 하는 키보드가 아닐까 싶을..

취미생활/DIY 2023.12.28

[키보드] 로지텍 G613을 마개조 해보자 - 4

지난 이야기 [키보드] 로지텍 G613을 마개조 해보자 - 1 ( 개조의 시작) [키보드] 로지텍 G613을 마개조 해보자 - 2 (기존 스위치 제거) [키보드] 로지텍 G613을 마개조 해보자 - 3(새로운 스위치 장착) What? 기계적으로는 키보드로서 동작할 수 있는 상태가 되었다. 그리고 키보드를 사용하느데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있는 키캡의 부착이 남아있다. 대부분의 키들은 동일한 레이아웃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안되지만, 몇몇 특수키들에 대해서는 약간의 가공이 필요하다 Then? 기계식 스위치의 부착까지 완료된 상태라면 9부 능선을 넘어서 이제 곧있으면 골인점이 다가오는 매우 즐거운 시점이다. 어차피 키캡은 대부분이 동일한 사이즈를 사용하니까... 라고 생각했지만 역시나 문제가 발생했다. ..

취미생활/DIY 2023.12.02

[키보드] 로지텍 G613을 마개조 해보자 - 3

지난이야기 [키보드] 로지텍 G613을 마개조 해보자 - 1 ( 개조의 시작) [키보드] 로지텍 G613을 마개조 해보자 - 2 (기존 스위치 제거) What? 지난 과정까지 해서 키보드는 새롭게 태어날 준비를 완료했다. 기존의 스위치를 깔끔하게 제거했고! 이제 남은 것은 새로운 스위치를 현재 기판에 이식 가능하도록 가공해서 설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Then? 말이 거창하게 해서 가공을 한다고 하지만 실제로 해야한는 과정은 두가지 밖에 없다. 1. 스위치 중앙부에 튀어나온 부분 제거 - 이 부분을 잘라낼 때, 꼭 스위치를 끝까지 눌러놓은 상태로 잘라야 한다. - 스위치를 누르지 않고 자르게 되면 결국 안쪽에 있는 슬라이더가 누를때 튀어나오면서 키보드를 칠때마다 기판을 때리는 불쾌한 느낌을 느끼게 한다...

취미생활/DIY 2023.12.01

[키보드] 로지텍 G613을 마개조 해보자 - 2

지난 글 보기 [키보드] 로지텍 G613을 마개조 해보자 - 1 What? 어찌 되었건 나의 손으로 들어온 키보드는 그냥 보내 줄수는 없기도 하고, 그냥 심심한 김에 취미거리겸 해서 한번 개조를 해볼까하고 웹서핑을 하던 중 개조 기판으로 하는 방식과 정말로 딱 하나의 결과만 발견된 스위치를 하나하나 가공해서 부착하는 방법을 찾았다. 취미로 하는건데 자꾸만 이것저것 장비를 늘리기 싫기도 하거니와, 돈을 만이 들여서 하는 것은 아무래도 나의 취향에 맞지 않기 때문에 손이 좀(?)많이 가기는 하지만 결국 하나하나 가공해서 스위치를 부착하기로 한다. Then? 말도많고 탈도 많은 로지텍의 Romer-G 스위치를 들어내는 과정이 필요하다. 비싼돈주고하서 왜 들어내는지 이해를 못할지모르겠지만, 구글에서 로머G스위치..

취미생활/DIY 2023.11.29

[키보드] 로지텍 G613을 마개조 해보자 - 1

What? 지난 이야기 https://rookman.tistory.com/209#comment14582900 [키보드] 로지텍 G613의 고질병 더블클릭 What? 이전 글에서 당근에서 매우 저렴하게 구한 키보드를 부품 키보드와 합쳐서 한개의 완전체로 만들어본 적이 있었다. [DIY] 키보드를 고쳐보자 (Logitech G613) rookman.tistory.com 어지저찌해서 크게 투자를 하지 ㅇ낳고 사양할 방법을 모색 하던 준 이렇게 사용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만을 한 상태로 사용을 하는데... 무언가.... 이상하다??? 왜 오늘따라 오타가 이렇게 많이 나오는거지?? 하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작업을 한 이후로 거의 사용하지 않았던 키보드... 가끔 한번씩만사용을 하니 더블클릭 증상이 발생하는 키..

취미생활/DIY 2023.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