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야기 [키보드] 로지텍 G613을 마개조 해보자 - 1 ( 개조의 시작) [키보드] 로지텍 G613을 마개조 해보자 - 2 (기존 스위치 제거) [키보드] 로지텍 G613을 마개조 해보자 - 3(새로운 스위치 장착) What? 기계적으로는 키보드로서 동작할 수 있는 상태가 되었다. 그리고 키보드를 사용하느데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있는 키캡의 부착이 남아있다. 대부분의 키들은 동일한 레이아웃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안되지만, 몇몇 특수키들에 대해서는 약간의 가공이 필요하다 Then? 기계식 스위치의 부착까지 완료된 상태라면 9부 능선을 넘어서 이제 곧있으면 골인점이 다가오는 매우 즐거운 시점이다. 어차피 키캡은 대부분이 동일한 사이즈를 사용하니까... 라고 생각했지만 역시나 문제가 발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