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맨 프로젝트

브레이크를 디스크 V 브레이크로 교체하려고보니... 문제가 생겼다. 브레이크 포크라는 부품인데 한국에서는 구하기 너무 어려워서 알리로 주문.. 한국에서는..... 티타늄 재질만 판매하고 (개인 거래로... ) 가격이 개당 2만원 가량이다. 그런데 요 부품은 4개에 2.8$.... 기다리자....

더트서퍼가 낭창낭창하니 충격도 다 먹어줘서 좋지만... 컨트롤이 힘든 관계로...손잡이를 붙이기 시작... 어찌 할까 고민하다가 자전거 핸들을 붙이려는데 이 자전거 구하기가... 결국 고향집에 방치된 자전거를 잡으러 갑니다.. 이럴게 자전거를 잡고? 사용하려니...너무 짧네요... 턱없이.. 그래서 60cm 정도 아버지의 부속으로 연결을 해 줍니다 그리고 마치 흉기기와 같은 핸들을 들고서 기차를 타고 영등포로... 기차에 타고 있는 내내 혹시 떨어지면 큰일 나니까 신경 신경 써가며 서울로 와서 용접집으로 가서 연결을 의뢰. 그런데 바디가 스테인리스라고 하네요... 안붙는다고.. 그래서 볼트 두방으로 고정합니다. 원래 있던 액셀선하고 브레이트 분리하고 연장해주는 중인데 액샐 동작만 확인하고 브레이크는 아직..

파랑새가 생각나서 일러스트 보고 따라 그림 위는 내가 그린거 아래는 원본​​

이제 고상한 취미를 가져보고자 터치펜 구매 옆에서 형은 아이패드 프로 사라고 악마의 속삭임 일단 이거다​

중랑 에서 난지 공원까지​​

찾다 찾다 결국은 중고로.... 눈에 차는건 국내 판매제품중에는 없는것 같다 나가보니 왠 외국인이.... 한국어는 거의 못하는 프랑스 사람이 있었다 어찌어찌 구매하고 집으로 그래도 형이 불어 할줄 알아서 다행 역시나 한국에서는 구할수 없는 모델 두대 엄청 이쁘다 ​ 잘 타봐야지

카메라를 하나 사서 사진을 좀 배워보고 싶던차에 활동하던 카페에서 하이엔드 카메라가 싸게 나왔다 그래서 그냥 샀다 대충 술한잔 가격정도? 찾아보니 1000만 화소 2009년 후기 모델 정도였는데 그럭저럭 잘 찍으면 폰카보다 잘나오는 정도 못찍으면 폰카가 잘 나오는 수준인거 같다 이걸로 좀 배우고 형한테 부탁해서 카메라 좋은 놈으로 하나 구해봐야겠다 다만 배터리 덮게 부분이 완전히 덮히지가 않는데 이거 수리 할 수 있으면 해봐야겠다 그냥 쓰기는 좀 아쉬우니까...​

액션캠을 아주 저렴하게 구해서 (카페에서 좋은분께 어렵게 구할수 있었다 xs100) 당초 계획은 여의도까지 가는거였지만 비가 오락가락 하는 바람에 뚝섬으로 경로 변경 속도감이 느껴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름 즐겁게 타는 영상이 나옴 마지막 도로 주행은 쫄​​깃하다 ​​ ​뚝섬 라이딩 영상​

집에서 뚝섬까지 가볍게 왕복 대락 15km정도 되던거 같은데 쭉쭉 달리면 한 30분 정도 걸리지 않을까 싶다 형이랑 가는거라 조금 천천히 이동 중간에 균형이 흔들려서 날아갈뻔 하긴 했지만 그래도 중심 잡았다 재미있다 허브 모터에거 탁탁 치는 소리가 들린다 문의중

스케이트 보드 상당히 매력적이다 그래서 형이타던 보드 데크에 gullwing sidwinder truck을 추가해서 타봤다 커브가 엄청나다 다만 걸윙의 카빙각이 엄청나서 데크에 닿아버리는게 문제다 그래도 킥스탑만 해도 재미있다 아래는 걸윙 사이드와인더 트럭 ​ 좀더 배워서 킥하고 스탑만 제대로 하면 좋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