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수리 4

[집 DIY] 현관문이 너무 무겁다

What? 아침 출근이 너무 어렵다. 퇴근을 마치고 집에 들어가는게 너무 어렵다 현관문이 문틀과 심하게 마찰되고 있다 힘든 출퇴근을 더 힘들게 만들고, 힘든 외출을 더 힘들게 만드는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Then? 일단 현관문이 긁히는 경우 해결법을 찾아보자 모든 문제의 해답은 구글이 알고 있다 검색을 해보자. 그런데, 문틀과 마찰되는 문제는 해결 할 수 있었지만 나와 동일하게 문틀이 위쪽과 긁히는 문제의 해결책을 찾을 수 없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문이 아래로 기울어지기 마련인데, 나는 문이 오히려 위쪽과 마찰을 하는 상황이다. 그래서 일단은 문이 기울어진 경우의 해결 방법인 힌지 수리셋트를 사용해본다 하지만,,,, 그 효과는 없었다….전혀….. 힌지를 교체하기 위해서 문짝을 뜯어내면서 그리고 다른..

취미생활/DIY 2023.03.11

[DIY] 신일 전기 다리미 고치기.

What? 제목 그대로. 무선 전기 다리미가 고장이 났다. 막상 사용하려고 보니 가열이 되지 않는다. 잘 사용하지도 않는 다리미를(개발자로 캐주얼하게 입고 다니다 보니... ) 또 사기도 그렇고 그래서 열어봤다. Then? 열어보니 뭐 이건 진짜 구조가 전~~ 혀 없다. 무선은 무선인데 무선이 아니다. 스탠드에 올려두면 220V가 연결되고 다리미의 쇳덩이 부분이 뜨거워지는 방식이다. 배터리나 뭐 그런거 전혀 아니다 그냥 전기가 통하게 해주는 기능 끝. 근데 그 접점 부분이 살짝 구부러 지면서 전기가 통하지 않았던 것. How? 열어서 접점 위치만 살짝 수정해 주고 사용하니 정상 동작 되었다. 뭐 허무하게 끝나기는 했지만 그래도 무언가 한건 사실이니까. ㅋㅋ 다리미 값 굳었다!

취미생활/DIY 2021.05.30

[집 DIY] 베란다 단열 -2회차 이자 최종.

What? 불행하게도 이전에 계획했던 스티로폼 단열에서 퍼티단열로 계획 수정하고 작성한 포스팅이 사라저버려서 작서오딘 자료 상으로는 뭐를 한건지 앞에서 포스팅된 계획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작업을 한 결과물이다. 더해서, 일이 바빠짐에 따라 3월 중순 경에 마무리한 작업을 이제야 포스팅하게 되었다. How? 일전에 포스팅한 내용이 남아있었다면 간단한 사진 기록으로 끝이 날 내용이긴 하지만, 솔직히 그 당시에 어떤 고민을 했었는지는 지금 와서는 완전히 생각나지는 않기 때문에 간단하게 정리한다. 기존 계획했던 폼보드를 이용한 단열의 경우에는 일단 공사의 규모가 너무 커지는 문제 첫번째,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 다양한 공구와 재료를 사양하는 문제, 자재 수급문제 등 다양한 문제를 포함하고 있다. 솔직히 집..

취미생활/DIY 2021.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