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일들/맥용 소프트웨어

Parallels Desktop 10 for Mac

바위맨 2014. 11. 11.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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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이 들려왔다. 

취업준비를 하고,,,,매번 낙방소식만 들어야했던 나에게 드디어 기쁜 소식들렸다. 

당첨이다. 당첨... 길가다가 흔히보는 음료수 뽑기도 안걸리는 나인데.. 

무려 9만원 상당의 Parallels Desktop 10 for Mac가 당첨되었다는 메일을 받았다. 

설치 파일은 

여느 설치 파일과 동일하게 생겼다.. 특별하게 다르진 않다..


설치를 실행하고나서! 파티션을 생성해보자. 

본래 이 화면에서 마지막 세번째에는 부트캠프에 설치된 파티션을 불러오는 기능이 있지만,,,,,이 포스팅을 하기전에 실행해 버려서... 두개만 덩그러니 남아있는 상태이다. 

부트캠프로 파티션이 설정되어있다면 엄청 간단하게 불러올 수 있다. 

확실히 윈도우의 가상머신에 비해서 편의성의 더 뛰어난거같다.

부트캠프를 불러오고 나면 이렇게 물음표가 아닌 윈도우마크를 볼 수있다. 

물론 윈도우7이라는 이름은 설정해준것이다. 


윈도우를 실행했을 경우에 Mac의 Desktop에서 볼수있는 새로운 아이콘이다. 

무슨 아이콘인가 하고 눌러보았더니 윈도우의 C:드라이브를 아이콘으로 연결해 놓은것이었다. 

아마도 전체화면 모드가 아닌 동시 실행모드에서 편의를 위해서 추가된것 같았다. 매우 굿


윈도우가 완전히 부팅된 이후의 모습이다. 보여지는 것 처럼 부트캠프를 통해서 설치된 윈도우를 완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설치 파일을 가지고있다면 부트캠프를 불러오는것이 아닌 패러랠즈로 온전한 가상머신을 생성할 수도 있다. 

그러나, 나는 부하가 없는 윈도우 작업의 경우에는 패럴을 통해서 해결하지만 윈도우에서 가상머신을 실행해야 할 경우를 대비해서 부트캠프를 통해 파티션을 생성했다.


물론 이 기능이 다가 아니다.!!


Parallels Access라는것이 생겼는데, 애플제품과 안드로이드를 가리지 않고 직접 Mac과 Window의 응용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일종의 원격 데스크탑 역활이라고 할 수 있겠다. 


추가된 기능이나, 편의 면에서나 역시나 만족감을 주는 패러랠즈 언제나 감사합니다. ㅎㅎㅎ

잘 쓰고 좋다고 느껴지는 기능은 다시한번 자세하게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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