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후 어떤 취미를 가질까 고민고민... 하다가 발견한 전동보드.. 원래는 자전거를 타고 싶었지만! 서울에서 자취를 하는 입장에서 간수가 어려웠으며 가지고 다니기가 어려운 자전거의 단점... 물론 비싼 자전거를 구입하게 된다면 (예를들면 브롬튼.. 300만원대..) 휴대성이나 주행성 고루 겸비할 수 있지만그돈을 쓰고서 내가 할 수 있는건 없고, 금방 질릴것 같아서 포기휴대성을 생각해서 인라인을 좀 타볼까 하다가 한물 간 취미라 패스, 그럼 보드를?!!!하다가 너무 느리다... 하던 차에!!!!!전동 보드 발견. 일반 보드에 서보 모터를 연결하고 무선 조종기로 컨트롤 하는 형태인데 휴대성과 주행성, 그리고 손댈 수 있는 구석이 많이 있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이었다. 우선 이 게시판의 목적을 말하자면 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