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일들/전동보드

더트서퍼타고 주행

바위맨 2016. 6. 6.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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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랑 간만에 더트서퍼타고 주행
이제는 어느정도 익숙해져서 집에서 강변 자전거도로까지도 타고 다닐 수준이 되었다
물론 매번 잘가는건 아니고 가끔씩은 출발할때 부끄러운 경우가 자주 발생하지만 그래도 이전에 비하면 매우 원활한 출발
250w급 컨트롤러라거 하더니 확실히 처음 출발할때 액셀을 너무 많이 당기면 전압컷이 들어가 버린다
그래서 요령것 아주 조금 미세하게 당겨주는게 요령이라면 요령
서퍼를 꾸욱 눌러주는 느낌으로 밟고 발을 올려서 당겨주면 잘 된다
이 느낌이 어느정도 몸에 익어가는 느낌이 좋다
하두 발에 닳아서 지워져가는 서퍼의 오돌토돌한 발판도 맘에 든다
내것이 되어가는 느낌이랄까
옆쪽에 까이는걸 방지하려면 뭘 감아줘야할것 같은데 고민이다
아래 첨부는 오늘 주행 기록(돌아오는길만)이다
대략 배터리 4.2만충 출발해서 3,7정도에 집까지 돌아왔다
최대로 다 쓰면 50km는 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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