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전동보드를 타면서 느낀점은 내가 감당할 수 없다는점이었다.
내가 관리할 수 없는 부분이 너무 많았다. 부품들을 제작하고 부착하고 관리해야하는 부분들은 모든걸 내손으로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나에게 조금 싫은 느낌?을 주었다.
그래서 찾아본건... 전동자전거 바퀴를 사용하는 다른 보드.
전동 허브모터를 사용하게 되면 관리해야하는 부분도 훨씬 줄어들게 되고 그만큼 더 편리하게 탈 수 있다.
이렇게 생긴 녀석이다. 생긴건 자전거 바퀴를 사용하고 있기는 하지만 나름 보드의 일종이다. 마운틴 보드의 한갈래라고 할 수 있다. 철제 프레임에 20인치 바퀴가 고정되고 중간 연결은 보드와 같은 목제 프레임으로 되어있어서 탄력을 보강한다.
그리고 가장 매력적인 점은 20인치 바퀴를 전동자전거용 허브 모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큰바퀴에서 오는 안전성, 자전거보다 크기가 작은데서 오는 관리용이성, 전동계를 가지고 있어서 내가 관리를 할 수 있는 취미와의 부합성. 모든게 좋다.
그런데 문제는 국내에서 구하기가 거의 불가능한점. 찾아보기로는 전문 바이크샵에서 한두대 정도씩 보유하고 있는것 같았지만 온라인에서는 전문으로 판매하는 판매자를 찾을 수 없다. (즉 직구외에는 방법이 없다)
그래서 해외 사이트를 검색해보면 천차만별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작게는 150불에서 400불까지 어떤게 좋은건지 겉모습으로는 판단도 할 수 없다. 그래서 중고로 어렵사리 이런저런 카페 돌아다니면서 구했다.
결론적으로 중고로 구매해서 전동화 시키고 배터리까지 장착하면 거의 듀얼 보드 제작과 비슷한 비용이 들것 같다. 아직은 더트 서퍼만 구한 상태 .
전동화 이후에 다시 포스팅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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