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 평소에 키보드를 사용할때는 항상 가장 낮은 높이의 키보드만들 사용한다. 높이가 조금 높거나 경사가 심하게 져잇는 키보드를 사용하게 되면 단시간 사용하는 동안에는 편하게 느껴지지만, 장시간(수일~수개월) 고강도로 사용을 하게되면 여지없이 손목에서 통징이 느껴졌다.
-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해보고 싶어서 저렴하게(Hacker제품, 아마 PC방용?) 구해왔는데, 키감도 재미있고 소리까지도 괜찮기는 한데,,, 높이가 너무 높아져서 집에서 잠깐씩 사요 ㅇ하는 거라고 하더라도 불편하게 느껴지시 시작함.
Then?
- 키보드 손목 받침대를 검색해 보기 시작함.
맘에 드는 제품은 이렇게 나무를 사용한 제품이긴 한데..... 저렴하게 써보려고 중고로 구매한 녀석을 위해서... 이런 손목받침을 사용하기는 너무나 아까웠다. ( 사실 저 손목 받침이 키보드보다 더 비쌌다)
- 만들기로 한다.
How?
- 싱기버스에서 손목 받침대를 검색해본다. ( Wrist_Rest )
- 맘에 드는 녀석으로 출력을 시작한다.
- 출력을 실패한다 ( 압출 불량 - 필라멘트가 제대로 입력되지 않음 )
- 출력되지 않은 부분만 따로 출력해서 붙여준다.
결론
- 완성도 (5/5, 솔직히 다이소에서 파는 제품들보다 마감도는 더 좋다고 생각함)
- 독창성 (1/5, 손목 받침이 다 거기서 거기지머)
- 추천도 (4/5, 인체공학 키보드가 아닌 일반 키보드 or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하는 사무직이라면,, 아직 손목 받침대를 구매하지 않았다면 매우 추천함)
- 망가지면 다시뽑을 건가?( 5/5, 다만 무지개 필라멘트를 거의 다 써가서... 이런 색이 나오지는 않을건데... 그때 가서 생각하지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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