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후기 추가 (약 2개월)거의 날씨만 좋으면 매일매일 등하원에서 사용하게된 발판이지만, 초반 1개월 정도는 거의 사용하지 못한 듯 하다. 아이가 저 발판으로 다리를 올리기 위해서는 지금의 신장에서는 거의 다리를 앞으로 쭉 펴는 자세가 되어야 하는데, 불안한 자세로 느껴져서 인지 왠만하서는 그 자세를 잘 하지 않았다. 그래도 천천히 밀어주면서 다리를 앞으로 올리기를 반복했는데, 이제는 "발올려!"하면 앞으로 착 올리고 조금 빠른 걸음으로 걸어주면 그 자세를 유지한다. 물론 아직은 근력이 부족해서인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발을 내리지만, 발을 내리면 속도를 늦춰서인지 다시 같은 자세를 반복한다. 프린터가 있는 경우에만 가능하지만 만들어서 쓸만한 가치는 충분한듯. What?기존 출력한 발판(1부..